최애 아이템 위글위글 컵 리뷰

일상의 명도와 채도를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브랜드 설명이 굉장히 명료하다.

그리고 글을 읽었는데 왠지 시작적으로 느낌이 온다.

위글위글이라는 브랜드이다.

 

 

위글위글이라는 브랜드 이름은 처음 듣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 특유의 디자인 감각은 아마 "어?! 나 저 브랜드 알거 같아" 라는 말이 나올 것이다.

이미 꽤 유명한 브랜드이다.

2011년에 설립된 회사로 벌써 15년이 다되어간다.

처음에 디자인 회사로 출발을 했기 때문에 디자인에 굉장히 특화되어 있는 브랜드이다.

 

 

나도 위글위글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가 이번에 하남 스타필드에서 매장을 방문한 뒤로 정확하게 인지하게 되었다.

위글위글 디자인은 정말 너무 예쁘다.

몇년전에도 예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요즘 들어 레트로한 감성과 어울려 더욱 트렌드해진 느낌이다.

한마디로 폼이 많이 올랐다.

 

 

모든 아이템들이 정말 하나같이 다 갖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 주위에 모든 물건이 위글위글 디자인이면 솔직히 좀 정신없을 것 같긴 하다.

그런데 정말 마음에 드는 아이템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하루종일 그 아이템을 보며 기분이 좋아진다.

위글위글이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FUN, COLOR, WIT 이 세가지이다.

누가나 다하는 고객의 만족 따위가 아니라서 더 마음에 든다.

 

수많은 위글위글 아이템중에 내가 고른 아이템은 컵이다.

뚜껑이 있는 컵이라 활용도가 굉장히 좋다.

그리고 예쁘다.

홈페이지에서 같은 상품을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판매되고 더이상 판매되지 않는 듯 하다.

만약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보면 바로 구입하는 것도 중요한 팁이 되겠다.

이 컵은 이제 더이상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나의 최애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