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온비드 공매에 대해 공부하자!

by 고독한입 2024. 8. 9.
반응형

 

온비드에서 공매를 처음으로 입찰해봤다.

경매는 몇번 참여해본 적있는데 공매는 처음이었다.

경매는 해당 지방법원에 가서 실시간으로 입찰하는 방식이고 온비드 공매는 입찰 날짜까지 언제든 편하게 온라인으로 입찰할 수가 있다.

하지만 경매든 공매든 권리분석은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카테고리가 여러개가 있다.

부동산도 있고 자동차도 있고 명품도 있고 공공기관에서 임대해주는 물건들도 있다.

스포츠 센터에서 스포츠용품 판매하는 공간을 임대해주기도 하고 학교의 매점 공간을 임대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도 있다.

군사시설에서 카페영업을 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물건이다.

유찰은 3번이나 되었고 (얼마나 열악한지 임장을 안가봐도 알만하다.)

임대기간은 2년에 최저가는 700만원이다.

그렇다면 1달기준 약 30만원 정도의 월세로 생각하고 입찰을 할 수가 있다.

 

만약 내가 카페를 해보고 싶고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새로운 가게를 구해서 시작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고 느낄 수가 있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을 경험해본다면 충분히 괜찮은 방법이 될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