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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7

죽기전에 꼭 한번 먹어봐야할 푸팟퐁 커리 부다스벨리 태국 요리 전문점 오늘 소개할 집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안돼서 소개하고 싶지 않은 집입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는 유입자가 많지 않기때문에 기록용으로 남겨둡니다. 제가 예전에 어릴때는 죽기 전에 꼭 한 번 먹어야 하는 식사가 있다면 참치찌개를 먹으려고 했었어요. 그러면서 입맛이 많이 바뀌면서 된장찌개도 좋아지고 청국장도 좋아지고 그랬는데 저는 이 가게에서 푸팟퐁커리를 맛보고 다시 한번 정하게 되었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 번 다시 먹어야 한다면 내가 이 푸팟퐁 커리를 다시 먹고 죽어야겠다고 말입니다. 가게 정문사진이 없어서 대표사진으로 그냥 제가 먹었던 메뉴 전체 사진을 남깁니다. 일단 특이한 점이 주차공간이 없어서 무조건 차를 가져가면 발렛을 해줍니다. 저는 오히려 편하고 좋았어요. 2시간이내에 차를 빼면 현금 5000원이.. 2023. 7. 11.
오마카세 기분을 낼 수 있는 갈매 스시집 추천 '청량' 오늘은 오염수 방류로 인해 앞으로 회를 잘 못먹을 거 같아서 가본 스시집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블로그를 안쓸수가 없었습니다. 갈매 스시집 추천하는 청량의 외부모습입니다. 익스테리어가 특별한 부분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숨겨진 맛집의 느낌이라 외관만 보면 여기 진짜 맛있어?!할 거 같은 나만 아는 숨은 맛집 느낌입니다. 메뉴는 '청'이라는 메뉴랑 '량'이라는 메뉴만 존재합니다. 심지어 주류 주문은 1인 1병으로 제한합니다. 저는 오늘 량이라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단품 메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음료만 사이다로 추가 주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취객을 정말 싫어한다는 게 느껴지는 안내문구가 벽에 있었어요;; 정갈하게 차려지는 개인 세팅입니다. 락교와 초생강은 개인적으로 추가로.. 2023. 7. 10.
여기로 정했다. 인생 라떼 카페 추천 범표 원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커피를 좋아하게 된 지 벌써 몇 년이 되었지만 이제야 정착하게 된 카페입니다. 제가 정말 맛있다고 느꼈던 카페가 면목이랑 다산에도 있었는데요. 면목이랑 다산의 카페는 갈때마다 맛이 조금씩 바뀐다는 점 때문에 점점 안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정말 이번에는 정착하게 되었네요. 특이하게 입간판이 처음에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읍천리처럼 살짝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조금 더 전문점이라는 이미지를 주네요. 옆에는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간날은 평일의 애매한 시간에 일부러 찾아간 거라 손님이 많지 않았지만 원두를 사기 위해 오픈런하는 손님들도 있다고 하니 찾아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 2023. 7. 8.
동묘앞역 맛집 동묘양갈비앤양꼬치(feat. 온면) 청계천 애완동물거리에 토끼를 보러 갔다가 동묘앞역 맛집에서 양꼬치를 먹었어요. 원래는 인도커리를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양꼬치가 꽂혀서 먹게 되었어요. 오늘은 동묘앞역 맛집 동묘양갈비앤양꼬치입니다. 동묘앞역 맛집 동묘양갈비앤양꼬치 정보! 운영 시간 : 17:00 ~ 05:00까지 대표 메뉴 : 양꼬치(10꼬치) - 12,000원 찾아가는 길 : 동묘앞역 4번 출구 도보로 1분 거리 건물 앞에 큰 나무가 있어서 간판도 잘 안 보여요. 건물 안에도 건물 크기가 좀 크다 보니 이렇게 안내판넬을 잘 찾아가시는 게 좋아요. 특히나 동묘앞역 맛집 동묘양갈비앤양꼬치가 건물 구석에 있거든요. 입구부터 아주 중국스럽습니다. 이렇게 영업시간도 써붙여 두셨어요. 새벽 장사도 잘 되시는 거 같아요. 새벽 5시까지 운영을 하시네..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