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데, 그냥 보습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더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겨울철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자!
1. 잠자기 전에 바셀린 활용
밤에는 피부가 재생되는 시간이니까, 잠자기 전 바셀린을 얼굴에 얇게 발라주면 보습력이 극대화된다.
바셀린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준다.
특히 입술, 눈가, 건조한 부위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2. 세안 후 물에 섞어 씻는 식물성 오일
세안 후, 물에 식물성 오일 몇 방울을 섞어서 씻어내는 방법도 좋다.
예를 들어, 아르간 오일이나 로즈힙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오일이 물에 섞이면 피부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러운 보습이 이루어진다.
3. 아로마 오일로 향기로운 피부 관리
라벤더나 로즈마리 아로마 오일을 적당량 담은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가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피부가 따뜻해져서 더 잘 흡수된다.
오일을 피부에 바를 때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4. 목욕 후 아침 차가운 찬물 세안
목욕 후, 뜨거운 물로 피부가 확 열리고 나면 차가운 물로 세안하는 게 좋다.
찬물이 피부의 모공을 조여줘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 탄력도 높여준다.
피곤한 날에도 찬물 세안은 상쾌하게 만든다.
5. 얼음 마사지로 부기 제거
얼음팩이나 얼음 조각을 천에 싸서 얼굴에 가볍게 문질러보자. 차가운 온도가 피부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도와 부기를 제거하고, 모공을 수축시켜준다. 특히 눈 밑 부기나 붓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6. 겨울철 맞춤식 수분 스프레이
보습제를 자주 바르기 귀찮다면, 수분 스프레이를 준비해두고 자주 뿌려주면 좋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딱딱해지기 쉬운 겨울에 스프레이를 자주 뿌려주면 피부가 수분을 흡수하고 생기 있게 유지된다.
7. 비타민 C로 피부톤 개선
겨울철에는 햇볕을 덜 받으니까 피부가 칙칙해지기 쉬운데, 비타민 C가 들어간 세럼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 톤이 밝아지고,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1~2번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발라보자.
8. 코코넛 오일로 유분과 수분 동시에 잡기
건조한 겨울에는 코코넛 오일을 얼굴에 바르면 유분과 수분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얇게 발라주면 피부가 탱탱해지고, 건강한 광택도 생긴다. 건조한 겨울에도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방법들을 통해 겨울철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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