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 맛있게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소곱창을 먹고 리뷰를 남깁니다.

그리고 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에서 소곱창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은 면목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반대방향으로 쭉 직진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도보로 2~3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따로 구역이 없는 것 같았어요. 문의해보시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픈시간은 오후 5시에 오픈하고 저녁 12시에 문을 닫는 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곱창의 가격이나 이런것들은 아주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워낙 비싼 가게들도 있기 때문에 비교하자면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 메뉴 중에 눈길이 갔던 것은 미니 전골 메뉴가 있는데 나중에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한 걸 보니 푸짐하게 나오는 것 같았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꼭 먹어볼 예정입니다.

 

 

인테리어는 특별함이 느껴지진 않지만 오픈 주방이라 위생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고 테이블간에 너무 협소하게 붙어있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손님이 많았는데 저희가 제일 늦게까지 먹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어요.

 

 

이렇게 기본 반찬은 간, 천엽, 파절임, 무절임, 양파절임, 콩나물 국 등이 나옵니다.

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의 전체적인 상차림이 특별히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필요한 것들은 다 있는 느낌이었어요.

 

 

기본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다 깔끔하게 나오고 맛도 기본이상은 합니다.

무절임만 빼곤 다 괜찮았어요.

1인당 하나씩 주는 부추절임은 진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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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의 간과 천엽입니다.

※주의사항※

생간은 기생충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익혀서 드시기 바랍니다!!

천엽도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오래된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의 본격적으로 세팅된 모듬1인분과 소곱창1인분의 모습입니다.

일단 모양을 너무 예쁘게 세팅을 해주셔서 거기서 부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양은 그렇게 푸짐하다는 느낌보다는 적당하다는 느낌이었어요.

꽈리고추를 구워먹는게 좀 특이하면서 맛있었어요.

또 특이한 점은 두부를 주시는 게 좀 특이했어요.

일반적으로 버섯이 나오는데 여기는 두부를 주시더라고요.

다른 리뷰글도 찾아보니 예전에는 버섯을 주셨었던 거 같아요.

저는 버섯도 좋아해서 아쉽긴 했지만 처음 먹어보는 곱창에 두부도 정말 맛있었어요.

꿀팁 1: 두부는 꼭 파절임이랑 같이 먹어요! 정말 맛있어요.

 

 

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은 종이호일을 깔아주셔서 기름이 훨씬 덜 튀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가끔 그냥 돌판에 구워주시는 곳은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막 곱창이 날라다니는 걸 볼 수 있거든요.

꿀팁 2: 기름이 가운데 잘 지글지글 끓어도 안전하기 때문에 감자를 돼지기름에 튀기듯이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특히 감자를 아주 얇게 썰어주셔서 감자칩 처럼 먹을 수 있어요.

 

곱창을 직접 구워주시는 것도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 다만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종업원 이모님이 구워주시는 것을 바로 먹으면 좀 질기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꿀팁 3: 이모님이 구워주시고 바로 먹지 말고 소곱창을 완전 바싹 익혀서 드셔야 질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면목역 맛집 성지소곱창 총평!

직접 손질한 곱창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기본 반찬들이 맛있습니다.
콩나물 무침도 직접 바로바로 무쳐주셔서 훨씬 신선하고 맛있었고 볶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요리를 잘 하시더라고요.
대창, 막창도 준수하게 잘하고 전반적으로 또가고 싶은 곱창집이었어요.

이상으로 오늘 여러가지 꿀팁과 함께 리뷰를 해봤는데요.

곱창은 몸에 그리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그러니 꼭 야채도 많이많이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