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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울트라 첫인상 리뷰!

by 고독한입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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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를 처음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 모델이 나올때 처음 써봤다.

그때 당시에 클래식이라는 조금 더 상위 모델과 액티브라고 해서 하위모델이 출시됐었는데 예쁘긴 확실히 클래식이 예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밀착감이 느껴지고 가벼운 액티브 모델이 더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해서 오랫동안 사용했었다.

아마 나는 처음부터 무거운 걸 싫어했던 것 같다.

 

 

세월이 흘러 갤럭시 워치는 워치7까지 버전업이 되었고 클래식 모델은 급기야 울트라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살펴봤을 때 첫인상은 굉장히 크고 예쁘다는 느낌이었다.

요즘에는 큰 시계가 트렌트라 아무래도 더 관심이 있을 듯 하다.

실착을 했을 때 착용감은 역시나 엄청 무겁게 느껴졌다.

이제 드디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에도 GPS가 두개 들어간다고 한다.

이것이 GPS의 무게인가 싶었다.

 

 

갤럭시 워치7도 관심이 많아서 구경해봤는데 울트라를 보다보니 작고 귀여울 지경이다.

하지만 역시나 나에겐 꽤나 무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워치와 손목의 이격이 생기는 게 너무 거슬린다.

시계는 자고로 전체가 손목에 붙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두꺼워도 너무 두껍다.

그래서 갤럭시 워치 액티브 이후로 다음 모델로 넘어가질 못하고 있었다.

 

 

나에겐 이 작고 가볍고 귀여운 갤럭시 핏3가 제일 마음에 든다.

만약 갤럭시 핏3가 운동 모드 중에 수영을 지원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속상했겠지만 지원을 하기 때문에 나에게 부족함이 없는 시계다.

딱 내가 원하는 만큼의 기능을 제공한다.

게다가 아주 저렴하다.

 

결국 핏3 찬양글이 되었지만 충분히 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도 매력있는 모델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실제로 보고 구입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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