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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기자 효능 끓이는 방법 부작용까지 정리!

by 고독한입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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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 구기자일 텐데요.

 

오늘은 구기자 효능과 부작용은 어떤 게 있는지 끓이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기 위해 조사를 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인데 구기자는 이렇게 나무에서 자랍니다.

 

쉽게 얘기하면 저 열매를 말려서 끓여먹거나 가루 내어서 음용하는 것이죠.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식용과 약재로 활용되는 열매입니다.

 

 

 

저는 본초명가라는 곳에서 구입을 했어요.

 

국내산이랑 수입산이랑 가격차가 좀 많이 나는 편이라서 그냥 수입산으로 시켰어요.

 

국내산은 42000원 수입산은 14000원 정도 했어요.(600g 기준)

 

한 만원 정도 차이였어도 그냥 국내산 시킬 텐데 가격차가 너무 나네요..ㅠㅠ

 

 

 

구기자 효능

피로회복과 간질환,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세혈관을 강화해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눈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항노화 항산화 작용에도 효과가 뛰어나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 지방 연소에 도움되는 비타민B2와 지방의 배출을 촉진하는 베타인 성분도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기능에도 도움을 줘서 남성이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혼자 사는 남자에게 구기자를 주지 말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

 

못하는 게 없는 만능이네요.

 

 

 

구기자 끓이는 방법

인터넷에 끓이는 방법이 정말 많이 있는데 맛이 나는 것은 20~30분만 끓여도 충분히 맛이 납니다.

 

20분부터 3시간까지 소개하는 사람마다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확인해보니 오래 끓일수록 약효과 좋아진다고 해서 저는 2시간 정도를 끓입니다.

 

확실히 더 끓이니까 맛도 진하고 효과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참고로 맛은 좀 달큼하면서 구수합니다.

 

오미자처럼 끓이지 않고 물에 자연스럽게 우러나게 하면 좀 비린맛이 올라와요.

 

 

 

구기자 부작용

특별히 보고된 부작용이 있지는 않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가운 체질이신 분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관이 안 좋으신 분들도 많이 복용할 경우 탈이 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임산부는 복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도 알려져 있고 몸에 염증이 있거나 할 경우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배할 때 농약을 많이 치는 열매라 꼭 잘 씻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구기자 효능 끓이는 방법 부작용 총정리!
인삼, 하수오, 구기자가 3대 명약으로 알려져 귀한 약재로 쓰였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효능이 많고 몸에 좋은 구기자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마신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게다가 맛도 좋은 편이라 물 대신 마셔도 좋아요.
다만 하루에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날 수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기자 드시고 모두들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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