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포트 추천 가성비 아이템 키친아트 전기포트 KAK-1712

 

오늘의 추천템은 커피포트입니다.

누군가가 자취생의 삶의 질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라고 하면 저는 단연 커피포트를 고를 겁니다.

없어도 사는 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게 된다면 삶의 질은 극명하게 바뀌게 될 겁니다.

키친아트 전기포트 KAK-1712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아이템들은 거의 대부분이 가성비 아이템들입니다.

디자인은 보통에서 촌스럽지 않은 수준

기능은 보통 이상

가격은 저렴하게

제가 생각할 때 가성비의 기준입니다.

단돈 13000원으로 삶의 질을 바꿔봅시다.

 

 

특징은 대략 이렇습니다.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이물질을 걸러주고 받침과 본체가 분리가 가능하고 전원이 자동으로 내려가고 내열 강화유리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냥 안전하게 물을 잘 끓여준답니다.

그거면 충분하죠.

 

 

처음에 상자를 보면 이렇게 귀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요.

가족이 많은 것도 아니고 집이 넓은 것도 아니니까 큰 건 부담스러워요.

 

 

어머나 뚜껑을 열었지만 제품을 볼 수가 없네요.

밀당을 잘하기도 해라.

포장은 튼튼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요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는 그렇게 꼼꼼하게 들어가 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금액을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구성품은 받침대, 본체, 설명서 이렇게 들어가져 있습니다.

뭐 심플하고 깔끔한 구성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설명서네요.

저는 전자제품을 사면 무조건 설명서를 읽어봅니다.

맨날 그 얘기가 그 얘기 같아도 항상 읽어봅니다.

 

 

커피포트 추천 가성비 아이템 키친아트 전기포트 KAK-1712의 받침대입니다.

굉장히 심플하고 기능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나름 깨알같이 뒷면에는 코드를 감아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코드가 너무 길게 느껴지신다면 감아놓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포트 추천 키친아트 전기포트 KAK-1712 본체의 모습입니다.

색깔은 화이트와 블랙을 고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뭐든 블랙으로 사는 경향이 있는데 이 커피포트는 화이트가 훨씬 예쁜 것 같아요.

너무 작고 귀여워요.

사랑스럽네요.

 

거름망의 모습입니다.

차를 우리거나 할 때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게 막아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품 마감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요.

 

 

원터치로 뚜껑을 여는 버튼입니다.

눌러보면 그 느낌도 괜찮고 정말 이렇게 자세히 봐도 마감이 괜찮습니다.

키친아트 정말 물건 잘 만드네요.

 

 

본체 밑부분을 보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증마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전열기구들은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 물을 끓이면 이렇게 조명이 들어옵니다.

너무 예뻐요.

 

 

커피포트 추천 가성비 아이템 키친아트 전기포트 KAK-1712 총평

굉장히 저렴한 가성비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별한 기능들은 없지만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렴한 제품이라 몇 번 쓰고 망가지면 좀 좋은 걸 사야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마감이 너무 좋아서 만약 이게 고장이 나더라도 이걸 다시 사고 싶은 느낌이에요.
너무 만족스럽고 혼자 산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