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토스 신용카드 발급 후기!!

안녕하세요.

신용카드는 위험하지만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혜택이 많은 것도 사실인데요.

저는 통신사 혜택을 받는 카드를 기본 메인카드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 캐시백 혜택이 큰 토스 신용카드를 사전예약했어서 이번에 발급받게 되었습니다.

 

 

토스 신용카드는 매월 최대 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고 합니다.

카드 혜택 한도로는 정말 끝판왕에 가깝네요.

 

 

국내 이용의 경우에는 전월 실적에 따라 캐시백 되는 퍼센트가 달라집니다.

토스 신용카드의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 되면 3%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거의 다른 카드사의 경우의 카드 포인트 쌓이듯이 캐시백으로 주네요.

 

 

그리고 해외이용시에는 전월 실적과 전혀 상관없이 3%씩 캐시백이 된다고 합니다.

토스 신용카드 해외 온라인 결제도 가능해서 직구를 할 때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요.

 

 

디자인은 4가지인데 반투명한 블루도 있고 깔끔한 화이트, 블랙 등이 있습니다.

가장 끌리기는 반투명한 블루가 끌리기는 했는데 혹시 실물이 마음에 안 들까 봐 그냥 안전빵으로 블랙을 골랐어요.

 

 

그리고 기다리던 신용카드가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토스는 자체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카드에 토스 브랜드를 입혀서 만들어진 카드라고 합니다.

거기에 하나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0.5퍼센트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토스에서 바로 하나은행 계좌까지 개설을 했어요.

 

 

토스 신용카드 가이드북입니다.

크게 중요한 내용은 없어요.

그렇지만 저는 전부다 꼼꼼히 읽어보는 편입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3% 혜택은 최초 3개월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4개월차부터는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5%까지 캐시백이 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상당히 아쉽네요.

3개월 지나도 계속 쓸지는 잘 모르겠어요.

 

 

실물 디자인은 정말 그냥 심플합니다.

깔끔한 것이 참 예쁘네요.

원래 토스 체크카드도 쓰고 있었는데 예쁘기는 그게 더 예쁜 거 같아요.

이상으로 토스 신용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지만 캐시백에 관심이 많다면 3개월 정도는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