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50일 촬영 후기

 

베이비 파스텔은 파스텔 그룹안에 속해 있는 하나의 회사라고 합니다.

저는 출산병원에서 알게된 회사인데 주변에 여기서 촬영한 친구들이 좀 있어서 만삭사진을 찍어보고 돌사진까지 패키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글이 되어 있는데요.

베이비 파스텔은 말그대로 태아에서부터 아기가 성장하는 과정을 전문적으로 촬영해주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만삭사진을 찍었을 때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있어서 바로 결정했는데 만약 관심이 있다면 만삭사진만 찍어보고 생각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베이비 파스텔은 각 지점마다 이렇게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서 가까운 지점의 촬영느낌을 미리 사진을 보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지점마다 가능한 컨셉이 다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한옥 컨셉을 원한다고 하시면 그게 가능한 지점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옥컨셉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중랑지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설명해주신 매니저님의 말씀으로는 다른 지점에서 계약을 해도 원하는 컨셉을 위해 지점을 옮겨서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그런 점이 되게 좋게 느껴졌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지만 이런식으로 간단한 영상들도 찍어서 사진과 묶어서 하나의 기념영상을 만들어 주시는데 그런 서비스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만삭사진도 이렇게 영상만들어 주셨습니다.

솔직히 50일사진 찍으러 가기전엔 아 곧있으면 어차피 100일때 또 찍을 텐데 50일도 찍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촬영하고 나서 보니 기록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베이비 파스텔이 좋았던 마지막 이유는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했는데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특히 촬영보조해주시는 선생님이 아기를 너무 잘 케어해주시고 분위기를 너무 밝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만삭사진이나 돌사진을 고민중이시라면 베이비 파스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