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부쩍 살이 쪄서 고민이 많다.
당연히 식단을 관리하고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살 빠지는 신호 VS 살 찌는 신호라는 이미지를 보았다.
흥미롭게 느껴져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살 빠지는 신호.
1. 단짠 음식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단짠 음식이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평소 식단이 단짠 음식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살을 빼려면 자극적인 식단을 피해야 한다.
2.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는 이야기는 식이섬유를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정크푸드를 멀리하고 과일, 채소를 많이 먹어야 살이 빠진다.
3. 하루이틀 과식해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
살이 빠지기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하고 소화능력이 좋아야 한다.
평상시에 꾸준히 운동을 하고 위장 관리를 한다면 살이 빠진다.
4. 매일 꿀잠 자고 아침에도 개운하다.
숙면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는데 배가 부른 상태에서 잠을 자면 혈액이 간으로 가서 피로를 회복하는 데 사용되지 않고 위장으로 가서 소화를 시키는 데 활용된다.
야식을 끊고 소화를 시키고 잠을 자면 살이 빠진다.
살 찌는 신호
1. 방귀냄새가 고약해 졌다.
장내에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물이 많이 남을 경우 방귀냄새가 고약해진다.
소식하고 장을 비우는 습관을 들여야 살이 빠진다.
2. 양말, 속옷 자국이 오래 남는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식단을 하면 몸이 붓는다.
평상시에 물을 많이 먹어야 살이 빠진다.
3. 밥 먹을 때 혀가 자주 씹힌다.
흔히 혀가 살찐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건 급하게 먹지 않고 천천히 오랫동안 씹는 습관을 길러보자
천천히 먹는 습관이 생겨야 살이 빠진다.
4.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늘 더부룩하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위장장애가 생기면 살이 찐다.
하루에 16시간 정도의 공복시간을 주는 것이 위장관리에 도움이 된다.
간헐적 단식이라고 불리는 방법을 활용하면 살이 빠진다.
5. 밥 먹고 나서 드러눕게 된다.
과식하고 나면 졸리다.
혈액이 머리로 가지 않고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뇌에 산소량이 부족해지면 졸리게 된다.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자.
이렇게 간단하게 살이 빠지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이제 내가 잘 실행해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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