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 벌써 2024년이 반밖에 남지 않았다.

벌써 6월이 되었다.
2024년에는 개인적으로 이사도 하고 아기가 태어나서 키우느라 아주 정신이 없었다.
6월의 목표는 운동과 독서를 중점적으로 해봐야겠다.
 
일단 운동은 내 하루의 루틴안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동작을 녹이는 것이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은 건물에서 위로 올라갈일이 있으면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기와 틈틈히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이다.
계속 수영을 배우고 싶어서 등록을 시도하는데 우리 동네 수영장은 추첨제라서 언제 등록이 가능할지 알 수 없는게 아쉽다.
만약 이번달에 무언가 좋은 운동루틴을 찾지 못하면 아무래도 헬스장을 등록해야 할 거 같다.
 
독서는 취침전과 기상후에 하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하루에 최소 2장의 분량이라도 매일 읽는 것이 목표다.
하루에 2장도 읽을 시간이 없다는 건 분명 변명일테니 하루 목표치를 최소치로 낮췄다.
물론 읽다보면 더 여러장을 읽게 되겠지만 어쨋든 독서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블로그도 좀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수익에 대한 부분을 다 내려놓고 그냥 내 이야기를 채워넣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졌다.
 

예쁜하늘은 예쁜 마음을 갖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