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세차 세차클링 내돈내산 찐 후기!

 

인생처음으로 출장세차를 불러본 후기입니다.

저는 다른업체를 써본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세차하러 가는 일이 정말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숨고를 통해 출장세차를 알아보다가 왠지 이런 업체들이 더 있을 것 같아서 모바일로 검색했을 때 그 때 당시에 제일 상단에 검색됐던 업체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그만큼 광고를 열심히 한다는 얘기는 세차에도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 특이하게 생각했던 점이 최소한의 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워터리스 방식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저희집 주차장에 배수구가 있긴 한데 아무래도 출장세차를 불렀는데 물바다가 되어 있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았거든요.

 

 

세차 클링은 기본적으로 어플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었어요.

그래서 어플을 받아야 하는데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셔도 되고 사이트에서 바로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게 어플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출장세차가 선입금을 하고 예약을 해야하는 시스템이던데 믿을만한 회사인지도 궁금했어요.

그런데 세차클링은 그린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데 그린카는 렌트카사업으로도 유명하고 잘 알려진 회사라 안심하고 진행했어요.

 

 

어플로 예약을 하고 나면 바로 카톡으로 예약확인 카톡이 오고요.

예약한 날 오후 5시에 세차담당자가 배정되었다고 카톡이 한번 더 왔어요.

이렇게 간단한 안내사항도 같이 옵니다.

 

그리고 예약 당일 아침에 테크니션이 출발했다는 카톡과 세차를 시작할때 카톡을 주고 끝나고 나서 카톡을 한번 더 줍니다.

 

세차 퀄리티는 제가 다른 곳을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훌륭했고요.

저는 쏘렌토차량을 맡겼는데 55000원에 외부, 실내, 트렁크까지 청소를 완료해주셨습니다.

만족스러워서 또 급하게 세차를 해야하는데 제가 직접 못하는 상황이라면 또 이용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