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커피 추천 스키니 라떼 리뷰!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카페에서 커피를 사먹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다.

경기가 안좋아 팍팍해지다보니 아무래도 편의점 도시락이나 편의점 커피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다.

실제로 스타벅스 매출이 떨어지고 이용객도 줄었다고 한다.

식사후엔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이미 입맛은 고급이 되어서 믹스커피로 충족이 안될 때가 있다.

 

편의점 커피도 정말 종류가 다양해졌다.

유명한 커피 브랜드들부터 기존의 우유 브랜드까지 다양한 회사에서 편의점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 커피 추천을 찾아보곤 한다.

개인적으로 커피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즐겨 먹는 제품중에 하나가 이 스타벅스 스키니 라떼이다.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이 제품을 째로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 것은 불가능해보인다.

다른 컵에 옮겨 담아서 데우는 것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다.

이 제품은 차게 먹어야 제일 맛있었다.

일반적인 카페에서 주문하는 음료랑 칼로리는 비슷한 것 같다.

 

이 제품은 우유함량이 그래도 많은 편이라 우유맛이 많이 난다.

그런데 우유맛이 별로인 것도 많은데 스타벅스 스키니 라떼는 조화롭게 맛있는 편이다.

커피우유 같다는 건 아니지만 우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면 별로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다.

부드럽고 단맛자체가 인위적으로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스타벅스 바닐라 라떼와 비교한다면 조금 더 향과 맛이 부드러운 타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편의점 커피 추천 스키니 라떼 개인적으로 맛에서는 아주 좋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 종이빨대의 내구성이 너무 약하다.

조금 먹다가 가라앉은 느낌이 들어서 음료를 조금 저어서 먹고 싶은데 저어서 먹으려고 보면 빨대가 쉽게 망가진다.

그래서 결국 뚜껑을 벗기고 마시게 된다.

친환경적인 부분에서는 좋지만 빨대의 내구성이 조금 더 보완되면 좋겠다.

그래도 맛이 좋아서 편의점 커피 중에서는 추천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