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GPT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서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 빨라지고 똑똑해진 것은 당연하고
새로운 버전에서는 AI가 말하는 중간에 말을 끊고 이야기를 해도 말의 맥락을 이해한다고 한다.
게다가 그림도 그려주고 여러가지 멀티기능이 들어갔다고 한다.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어플을 설치하면 이렇게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다.
쳇GPT한테 사진을 찍어보낼 수도 있고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파일을 올려서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료버전은 그림을 그려달라는 요청을 하면 해주기는 하지만 용량제한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냥 단순한 요청에는 아주 단순한 그림을 그려준다.
보는 것과 같이 돌고래를 그려달라는 요청에 유치원생이 그릴법한 그림을 그려줬다.
유머를 갖췄다고 해야할지 성의가 없다고 해야할지 조금 애매하다.
그래서 조금 더 디테일한 요청을 해봤다.
하지만 여전히 성의가 없고 실사화를 해달라는 요청은 이루어주지 않았다.
채팅 아이콘 오른쪽에 보면 이렇게 마이크 기능이 있어서 대화형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차량에 블루투스가 연결되어 있다면 차에서 AI와 통화하듯이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영어회화를 공부하거나 외국어를 학습하는데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된다.
내가 어느정도 수준의 영어를 배우고 싶은지 설정하면 거기에 맞춰서 대화도 해준다.
이제 영어학원은 다 망하게 생겼다.
쳇GPT에게 다소 엉뚱한 질문을 해봤다.
초창기 쳇GPT는 거짓말을 많이 한다면서 알려진 유명한 질문이기도 하다.
초창기에 쳇GPT는 없던 사실을 그럴싸하게 있을 법한 이야기를 꾸면서 만들어 내곤 했는데 이젠 어느정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답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다만 과거나 역사에 한정되어서 가능한 기능이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뉴스나 정보를 반영한 대화를 하고 싶다면 유료버전을 이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유료버전은 얼마일까.
현재 쳇GPT 플러스라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최신형 쳇GPT버전을 다 사용할 수가 있다.
가격은 29000원을 매달 지불해야한다.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쓰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어떻게 보면 저렴하고 심심풀이로 쓰기엔 상당히 비싼편이다.
만약 내가 하는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면 괜찮은 비용이라 생각한다.
만약 쳇GPT4.0을 부료로 이용해보고 싶다면 코파일럿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든 서비스인데 쳇GPT4.0을 기반으로 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가 있다.
쳇GPT4.0부터 최신 뉴스를 반영한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료버전을 이용하기 전에 체험해보고 싶다면 코파일럿 어플을 받아서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직 유료결제를 진행하진 않았지만 앞으로 쳇GPT에 대한 관심은 계속 가지고 이용해볼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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