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갤럭시 플립6와 폴드6 제품이 상당히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쓴다고 생각하면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폴드6지만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플립6다.
왜냐하면... 장모님이 접히는 그 핸드폰 써보고 싶다는 얘기에 확 질러버렸다.
늘 뭔가 해드리고 싶어도 당신께서는 필요한게 하나도 없다 하셨는데... 드디어 갖고 싶은걸 얘기하시는데 어찌 그냥 넘어갈까...
그래서 이번에 플립6를 사전예약으로 구입하고 핸드폰을 너겟이라는 서비스를 이요해서 개통해드렸다.
그런데 당근마켓에 미개봉 새제품들이 왜이렇게 싸게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사전예약 혜택이 굳이 필요없는 분들이라면 중고로 미개봉 새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사전예약으로 플립6를 구입하면서 같이 케이스도 골라서 주문했다.
아무래도 케이스를 고르는 것 또한 쉽지 않으실 듯 하여 내가 골라드렸다.
케이스를 고르면서 정말 여러브랜드를 비교했었는데 결국에는 아라리 플립6 케이스로 결정했다.
현재 나는 폴드5를 쓰고 있는데 케이스를 정말 여러개 실패하고 결국 가장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아라리 브랜드였던 것이 큰 기여를 했다.
혹시 폴드5 케이스 고민이 있다면 아라리 케이스 정말 강추다.
내가 폴드5 케이스를 실패하면서 얻게된 여러가지 구매 포인트가 있다.
1. 엎었을때 액정이 바닥에 바로 닿지 않을 것.
2. 힌지가 잘 보호되고 열고 닫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
3. 카툭튀때문에 덜컹거리는 것이 평탄화 작업이 되는 것.
이렇게 3가지였는데 이 모든게 가장 완벽하게 해결되는 케이스가 아라리 케이스였다.
이번에 구입한 플립6 아라리 케이스도 역시나 힌지보호를 아주 기가막히게 해준다.
그리고 열고 닫을 때 전혀 불편함이 없다.
색깔에 대한 부분도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지만 이것은 개인 취향의 문제니 넘어가겠다.
이번에 출시된 폴드6와 플립6 모두 카메라가 굉장히 볼드한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아라리 케이스는 이것또한 평탄화작업이 완벽했다.
매우 만족스럽다.
아직도 싸구려 케이스는 저 버튼들과 미묘하게 균형이 안맞는다.
그런데 아라리 케이스는 정말 맞춤정장을 입은 것처럼 완벽하게 떨어진다.
처음에 카메라쪽 케이스를 씌울때 뭔가 아귀가 안맞는 것 같아서 화가 날뻔했는데 그건 내 손의 문제였다.
정확하게 끼우니까 정말 완벽하게 딱 떨어진다.
역시 아라리 케이스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장모님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널리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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