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성컴퓨터 노트북 TFX255S 올데이롱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목요일 저녁에 11번가에서 주문을 했는데 주문하고 제작이 이뤄지기 때문에 3일 정도 걸린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월,화 3일간 제작이 진행되고 배송은 수요일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송이 오면 이렇게 네모칸에 송장이 붙어있고 던지지 마세요. 파손 주의 등 안내문구가 쓰여있습니다.
박스는 받자마자 엄청 거대하다고 느껴집니다.
한쪽에 제 아이패드 미니를 올려보니 이 정도 사이즈가 됩니다.
15인치 노트북인데 엄청 큰 박스에 포장이 되어서 옵니다.
ㅠ.ㅠ 옆부분이 어딘가에 찍힌 채로 왔습니다.
부디 노트북은 무사해야 할 텐데요.
일단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이렇게 겹겹이 에어캡으로 포장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옆에 찍힌 부분도 위치가 노트북에 직접 닿을 위치가 아니었기에 안심했습니다.
에어캡을 벗겨보면 이렇게 박스가 보입니다.
갑자기 심박수가 막 뛰기 시작합니다.
박스는 이렇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깔끔하고 디자인이 예쁘진 않지만 심플합니다.
폰트는.... 흠... 네 일단 그렇습니다.
이렇게 옆면에는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FX255S는 인텔 i5 10세대 칩셋이 들어가 있고요
메모리는 지금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16GB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MX250이 들어가 있습니다. 게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작업용으로 적합합니다.
SSD 500GB가 들어가 있고 메모리 카드 꽂을 수 있어서 확장할 수 있습니다.
LCD는 15.6인치라 저는 개인적으로 휴대용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이것보다 크면 휴대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보안 씰을 뜯고 박스를 열어보면 두둥!!!
드디어 노트북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스티로폼으로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 안에 보면 이렇게 작은 박스가 또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박스 버리셔야 합니다.
워낙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구성품이 많지 않습니다.
작은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정말.. 심플하죠 ㅎㅎ
무게도 굉장히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가 편합니다.
그렇지만... 올데이롱은 굳이.. 출장 가는 일이 아니면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배터리가 사기죠.
이게 본품의 모습입니다.
로고도 없고 아무런 무늬도 없고 아주 심플함 그 자체입니다.
커스텀하기에 아주 좋은데 저는 원래 커스텀을 별로 안 좋아해서 어떻게 꾸밀지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노트북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앞으로 차차 올라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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